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위원회(이하 더민주 동태삼정위)와 강원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 강원운동본부는 6일 오후 3시 동해시 천곡동 이철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당원 등 시민 100여명이 '헌법파괴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해라', '불법계엄 민주주의 파괴범 윤석을을 구속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은 헌법을 수호해야 할 의무를 져버리고 오히려 국민을 배신하며 자신의 권력 유지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윤석열은 대통령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퇴진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져야 할 정의 실현"이라면서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강력히 요구한다. 윤석열 정권은 헌법과 법치를 유린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하며 탄핵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싸움은 길고 고통스러울 것이지만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정의와 민주주의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단합된 힘이 이 나라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했다.
동해시의회 김향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부를 겨눠 전세계로 타전되어 간 뉴스는 대한민국 국격을 심하게 훼손하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했다"며 "이제는 정상적인 탄핵 절차를 진행하자는 말도 사치로 들릴 정도로 윤 대통령의 행위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