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를 모두 소진해야 한다고 17일 당부했다.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위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소득·재산 기준 없이 2자녀 가정 30만원, 3자녀 이상 가정 5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신청을 통해 12만 2000여 가구에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정책 지원금으로 교육지원포인트를 지급했다.
교육지원포인트는 ▲지역 서점 ▲온라인 지정 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독서실·스터디카페 ▲예체능학원 ▲문구·복사·인쇄점 등 초중고 학령기 자녀들의 교육비 항목에 해당하는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는 다음 달로 이월이 불가하고 자동으로 소멸하며, 12월 31일 이후에는 이전 사용분의 취소 또한 불가하다.
올해 교육지원포인트 신청은 마감됐으며, 내년도 신청은 4월 중 접수 예정이다.
한편 시는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알림톡을 전송하는 등 연말까지 포인트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