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제도개선과 체계적 재산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지자체 유형 및 공유재산 규모를 기준으로 그룹별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는 공유재산 업무처리 계획수립 적절성 및 재산관리 상태, 재산 활용 등을 심사했다.
산청군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3개 분야(계획수립, 재산관리, 재산활용)와 9개 지표자료(2023년 기준) 분석·검증 등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로 지정됐다.
특히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대장 정비율, 무단점유지 발굴 및 변상금 부과율, 대부료·사용료 징수율, 재산관리수입 증대 노력, 유휴재산의 적극적 활용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군은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받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개선해 업무에 적용하는 등 재정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한방약초산업특구 2차 분양…상업시설용지 4735㎡
산청군은 17일부터 30일까지 한방약초산업특구 내 상업시설용지에 대한 2차 분양을 추진한다. 이번 분양 대상은 지난달 13일부터 산청군 지역제한으로 이뤄진 1차 분양에서 유찰된 7필지(4735.2㎡)다.
이에 따라 19세 이상 실수요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분양)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명희 산청군 한방항노화과장은 “한방약초산업특구 상업시설용지 마지막 분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방약초산업특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농업 기후 위기 대응 아카데미 마무리
산청군은 ‘농업 기후위기 대응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촌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최근 열린 아카데미에는 한국산청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원 60여명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여해 △저탄소 농업 실천 방안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 대응 전략 △현장 교육을 통한 실질적 사례 학습 등 저탄소 농업 실천의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하고 논의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현장 교육에서는 전남 나주시 농업회사법인 지엘을 찾아 실질적인 저탄소 인증 노하우를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농업이 직면한 기후 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과수화상병 예방 겨울철부터”
산청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은 국내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국가관리병으로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 과수원의 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해 정기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병해충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동계 전정 시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농작업 전후 작업 도구 소독과 병원균 서식처인 궤양 제거 작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최우선인 병으로 농업인들의 사전 관리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정 시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안전한 과수 농업 환경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산청군체육회, 지역 학생들에게 체육 꿈 선물
산청군체육회(회장 권희성)는 12일 관내 각급 학교에 필요한 체육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체육회는 산청초등학교를 비롯해 관내 13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체육용품에 대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준비된 용품들은 산청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학교로 배분될 예정이다.
권희성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산청 꿈나무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함양군 시설직(토목) 공무원 합동설계단 운영
함양군이 2025년 당초 예산에 반영된 소규모 건설사업의 자체 설계를 위해 12월16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1주간 ‘2025년 함양군 시설직(토목) 공무원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교육장에서 운영하는 합동설계단은 안전건설국 건설교통과 박종필 과장을 운영 단장으로 본청 및 읍·면 소속 토목직 공무원 13명(3개 반)이 참여해 운영된다.

설계 대상은 함양군 관내 소규모 건설사업 137건, 총사업비는 47억원 규모이며 이중 자체 설계 25건, 설계 용역 112건으로, 내년 상반기(3월) 조기 발주를 목표로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17일 오전 공직자의 자세와 인성을 주제로 진병영 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의 청렴 의식 정착과 공정한 업무 수행, 안전 시공을 다짐하는 청렴 결의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건전한 건설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진병영 군수는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책임감 있는 건설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소규모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산청축협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함양군은 16일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호)이 함양군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종호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 기관들이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함양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양군장학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치과의원 정동욱 원장, 지역사랑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함양군은 16일 지리산치과의원 정동욱 원장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동욱 원장은 2019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총 6년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번에도 별도의 기탁식을 생략한 채 조용히 나눔을 이어갔다.
정 원장은 “함양군장학회가 지역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 안의면생활개선회, (재)안의면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함양군 안의면생활개선회(회장 이경옥)는 16일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해 (재)안의면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문기 안의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의면장학회를 통해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성품 기탁 줄이어
함양군은 12월16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과 성품 기탁이 이어졌다.
이날 밤깨비농장 서윤임 대표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에서도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 송숙희 센터장도 우리 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함양군청을 찾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법혜 스님은 불우 이웃 지원을 위해 백미(10kg) 100포(금 28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백전면·남원시 아영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함양군 백전면(면장 조영화)과 전북 남원시 아영면(면장 이금연)은 17일 아영면사무소에서 양 기관 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백전면과 아영면사무소 직원 16명이 동참해 총 160만원의 기부금을 상호 기부했으며 내년에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기부금 규모도 더욱 늘리기로 뜻을 모았다.
백전면과 아영면은 올해 8월 30일 백전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남원 지리산 흥부골 포도축제’‘지리산함양 백전 오미자축제’‘아영면민의 날’ 등 두 지역의 축제 및 행사를 상호 방문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백전면장은 “오늘의 상호 기부가 양 지역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지방 소멸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함양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시
함양군은 함양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6월29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함양, 시간을 그리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함양의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군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함양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보물급 유물과 상림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 전시는 함양군민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전은 세계문화유산, 불교문화유산, 가문의 문화유산, 매장문화유산, 상림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주요 전시 유물 중에는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보물 함양 승안사지 삼층석탑에서 출토된 사리장엄구가 포함되어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4 동행축제, 함양한들 상권의 활기를 더하다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함양한들 경품행사 및 상권 이벤트가 12월27일 오후 5시부터 함양한들거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함양한들 경품행사 응모기간은 12월22일부터 26일까지다. 함양한들 자율상권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날 함께 열리는 함양한들상권 이벤트는 명품관 및 체험관(족욕)의 개소식을 포함해 야시장 포차 운영과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임순남, 임명희, 정유근 등 지역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동행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편성해 상권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경품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함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