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미래자동차센터, ‘미래자동차 융합부품 설계 자격증 과정’ 운영

경남대 미래자동차센터, ‘미래자동차 융합부품 설계 자격증 과정’ 운영

기사승인 2025-01-08 18:35:23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미래자동차센터(센터장 이준경)이 오는 2월 4일까지 2024 동계방학 비교과프로그램으로 ‘미래자동차 융합부품 설계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미래자동차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기계설계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일반기계기사 △에너지관리기사 4가지 분야에 대한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강생들은 RISE시범사업 참여학과(부) 학생 및 공모과제 참여 학생연구원으로, 이들은 각 과정별 4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통해 향후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 받고 있다.

이준경 미래자동차센터장은 "지역기업 및 학생들의 니즈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해 RISE사업의 미래차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창대한 멘토단‘ 본격 가동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취업전략센터는 학부 모든 학년의 재학생 80여 명과 다양한 기업 직무 분야의 멘토 20명이 함께하는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대한 멘토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zoom 등)을 이용한 비대면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진로 상담 △취업 준비 △자기 계발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멘토와 멘티 간의 상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은 멘토들과 멘티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프로그램의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발대식에 참여한 멘토들과 진로·취업에 궁금했던 점에 대해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 박정식 센터장은 "창대한 멘토단은 단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다양한 직무와 기업에서 활동 중인 멘토들과 교류함으로써, 멘티들이 더 넓은 시각을 갖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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