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5일 시 지역 내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을 촉구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시가 지난 2022년부터 설과 추석 연휴에 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서 시는 플라스틱조화가 환경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 조화 대신 생화를 헌화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올 설 캠페인은 김해지역 내 공원묘원의 75%를 차지하는 낙원추모공원(한림면)과 김해공원묘원(삼계동) 2곳에서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와 김해중부자율방범연합대, 재향군인회, 해동이친환경봉사회, 김해대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 정책은 김해시의 대표적인 환경시책으로 전국 타 지자체를 선도하는 환경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 시책 추진으로 김해지역의 경우 2023년부터 조화 헌화율은 불과 0.1%에 그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사업별 감축원단위 가이드라인에 김해시의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사용 금지 사례를 소개했다.
이는 시의 플라스틱 조화 근절사례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새로운 객관적 표준 모델로 등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 정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내 공원묘원과 화훼협의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비롯된 만큼 앞으로도 시가 탈플라스틱 대표 도시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김해시가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민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민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신청 대상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민들이다.
3~4월 방문 신청 대상은 비대면 미신청자나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신청자 중 변경사항이 있는 신청인이다. 이들은 농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은 ha당 100만~205만원이었던 면적 직불금이 136만~215만원으로 인상했다. 지급단가 격차를 완화하고자 밭 비진흥지역의 단가를 논 비진흥지역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했다. 직불금은 행정절차를 거쳐 12월에 지급한다.
◆김해 설 연휴 맞아 대중이용시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김해시가 설 연휴를 맞아 지나 24일 김해여객터미널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등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와 기부 혜택, 기금 사업 등을 홍보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말부터 민간플랫폼인 '국민 기업 하나 신한 앱' 등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 한도금은 올해 2000만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세액공제와 답례품(최대 600만원) 혜택도 함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