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우주항공분야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우주항공 기술을 영위하는 창업 10년 내 기업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사업화 자금 연평균 1억 5000만 원, 3년 최대 6억 원과 보유기술 고도화, 대·중견기업과 협업, 국내외 투자유치프로그램 제공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우주항공 창업기업의 확실한 성장기반이 돼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청절차 및 선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