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알루미늄 비축기지 포화'…민간공동 비축 활성화 시급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1/kuk20251021000121.300x169.0.jpg)
'구리·알루미늄 비축기지 포화'…민간공동 비축 활성화 시급 [2025 국감]
구리, 알루미늄 등 핵심 광물자원 비축물자 확충을 위해 민간공동 비축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안도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동구남구을)은 “현재 비축물자를 보관하는 창고 가동률이 평균 88%이며, 인천, 대구 지역은 이미 100%를 상회하고 있다”며 “추가 확보를 위해서는 비축 기지 건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조달청 자료 등에 따르면 대표 비축자원인 구리는 현재 3만 5000톤, 알루미늄은 19만 톤을 비축한 상황으로, 향후 5년간 수요가 1.5배로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