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은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대전 2곳과 천안 갑·병을 포함한 전국 25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을 공개모집하기로 하고 앞서 지난달 23일 자세한 내용을 공고 했다.
대전 동구는 당협위원장이었던 윤창현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9월 3일 코스콤 사장으로 선임돼 공석이 됐고 유성갑은 윤소식 당협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8일 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공석이 됐다.
4일 현재 대전 동구는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당협위원장 지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상태고 유성갑은 당 안팎에서 마땅한 적임자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