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중 포천 민가에 폭탄 떨어져…7명 중경상

한미연합훈련 중 포천 민가에 폭탄 떨어져…7명 중경상

기사승인 2025-03-06 13:38:16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포탄이 떨어진 6일 오후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민가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가옥이 부서지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진 6일 오후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진 6일 오후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이 사고로 교회 건물 등 민가 7가구가 부서지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7명(중상4명·경상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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