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 마지막 편 될까…톰 크루즈 “시리즈의 정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여덟번째 시리즈에 애정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작품"이라며 "단지 스케일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만들어온 시리즈의 정점이라고만 말하고 싶다. 그 외에 다른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다"며 "관객들이 최대한 즐기셨으면 한다"고 덧붙였... [유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