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재명 김문기 관련 발언, 모두 허위사실공표 해당 안 된다"
‘산불 연료’ 낙엽층 400t…식생·지형에 발목 잡힌 지리산 주불 진화
경남 산청의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의 환경적 특성 등으로 인해 주불 진화 작업이 어려움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0![]()
좋아요0![]()
슬퍼요0![]()
화나요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
-
산청군, 눈시울 적시는 지리산 ‘단비’
산청 지역 산불 발생 9일째인 29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 곶감유통센터에서 기다리던 비가 내리자 한 자원봉사자가
-
산청 지리산 산불 진화율 99%, 두터운 낙엽층과 진입로 없어 난항
산청 산불을 대상으로 지역특성 및 공중진화 효과를 조사 분석한 결과 지리산의 두터운 낙엽층과 진입로가 없어
-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최종 취소 결정
밀양시는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5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를 전국적인 산불 피해에 따른 국가적 애도 분
-
제63회 진해군항제, 벚꽃과 함께 개막
제63회 진해군항제가 28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
-
“함께 이겨내요”...영남 산불 복구 연예계 온정 손길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군 복무 중인 방탄
-
‘전원 등록’ 잇따른 의대…수업 거부 불씨 여전
서울대를 시작으로 의대생 전원이 복귀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제적을 피한 뒤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움직임으로
실시간
-
경남 고성군 개천면 야산 산불…임야 0.3ha 소실
29일 오후 1시33분께 경남 고성군 개천면 용안리 야산 높이 30m 정도에서 산불이 났다. 인근 주민이 야산에서 화염
-
30일 NC-LG전 전격 취소…‘구조물 추락’ NC파크 시설 점검
30일 열릴 예정이던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LG 트윈스전이 경기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인해 전격 취소
-
민주 “검찰, 文 탄압 칼춤…尹정권 최후 발악”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통보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최후의 발악”이라며 강하게
-
특구재단, 특구기업 프랑스 진출 교두보 마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27일(현지시간) 머큐어파리 상트르투르 에펠호텔 대회의실에서 프랑스
-
‘경북 산불’ 사망자 26명으로 늘어…“계속 잔불 정리”
의성에서 시작돼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 추가되면서 26명으로 늘
-
밀양시,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약
밀양시가 지역 내 기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구
-
8년 만의 콘서트인데…지드래곤, 체감 영하 2도에 73분 늦게 등장 [쿠키 현장]
가수 지드래곤이 팬들과 8년 만에 만나는 자리에 예정보다 1시간 늦게 등장했다. 안전상의 이유였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