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의 봄 기다렸어요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 개점

여덟 번의 봄 기다렸어요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 개점

기사승인 2025-03-27 21:28:36
 27일 새롭게 단장한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서울 강동구 소재)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 재건축 지연으로 8년 만에 재개장
-다양한 재개장 행사로 고객 만족도 높여
-넓고 개방감 있는 동선 설계와 편안한 분위기

농협유통이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상가에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을 재개장하며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8년 만에 재개장한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식재료와 생필품들로 가득했다.
 재개장을 기념해 27일부터 펼쳐진 최대 60% 할인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4,890원(100g/1등급), 한우 불고기/국거리 각 1,990원(100g/1등급), 전남 완도 활전복 3,980원(4미/大/팩), 딸기 5,780원(800g/특/스치로폼) 등을 한정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특히 지역 농민과는 상생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코너를 강화했다.
객 사은 행사로는 구매 금액별 계란(10구)과 호라산 밀(1kg)이 증정되며, 하나로마트 앱 신규 가입 고객은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일반 매장 할인 상품 대비해 재개장 점포의 상품이 훨씬 저렴하다"면서 "행사 기간 고품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사은품 등 이벤트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9일부터는 삼겹살·목살을 각 980원(100g)에 31일에는 한우 찜 갈비 3,980원(100g/1등급), 대파 990원(단), 대저토마토 5,980원(1.5kg/박스) 할인 행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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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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