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2일 부산 도시철도 지하철 2호선 수영∼광안역 지하상가(HOWWE Mall·하우위몰)에 미래형 디지털 점포 '디지털 플레이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은행 직원과 화상상담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 텔러 머신(STM)' 등이 설치됐다.
또 반려동물 관련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면서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췄다.
디지털 데스크에서는 화상으로 전문 상담 직원과 소통하면서 △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 대출 상담 및 신청 △ 외환업무 △각종 카드 발급 △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등 일반 영업점과 유사한 수준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일반 은행점포 마감 시간 이후에도 고객들이 방문해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금융 소외계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기기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어드바이저'를 함께 배치했다.
부산은행은 오는 7일부터 '디지털 플레이스 HOWWE Mall점'의 디지털 데스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2023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처음으로 디지털 플레이스를 개점하고 디지털 점포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미래형 점포인 디지털 플레이스를 활용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WWE Mall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킬수 있는 부산은행 디지털플레이스가 설치되어 기대가 크다. 곧 이어질 화장품 몰 입점과 함께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