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로교육원 개원…맞춤형 진로교육 본격화

경남진로교육원 개원…맞춤형 진로교육 본격화

기사승인 2025-04-02 23:10:12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밀양에서 경남진로교육원 개원식을 열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20에 위치하며 연면적 1만5714㎡ 규모로 건립됐다. 총 494억원이 투입됐으며 경남교육청이 343억원을 부담하고 밀양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100억원을 투자했다.

시설은 △교육관(3층) △생활관(4층) △중강당(1층)으로 구성됐다. 특히 진로 체험실에서는 △7개 체험관 △20개 체험실 △65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중 학교체험과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교원·학부모 대상 ‘진로공감 한마당’ △소외계층 맞춤형 진로교육 △밀양 지역 연계 진로 체험 △경남형 진로교육지원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진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로교육원은 4월 말 1일형 및 1박 2일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후 5월 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이어 6월부터는 전국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진로교육원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며 "미래교육원과 함께 경남 미래교육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페루 산마르코스국립대학, 협약 체결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페루 최고 명문 산마르코스국립대학과 학생 연수·공동연구·세미나 개최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공학 분야 협력 등 양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산마르코스국립대는 1551년 설립된 남미 최고 대학으로 5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평균 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페루 최고 명문대학이다.

한편 국립창원대 대표단은 콜롬비아·페루 등 남미 3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김호성 교수, 제6대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선출

국립창원대 김호성 교수(첨단방위공학과정)가 제6대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달 2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한국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주도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학회의 혁신위원장과 편집 간사를 역임하며 연구 수준 향상과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해왔다. 육군사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 서울대에서 기술경영경제정책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방위사업청·국방기술품질원·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 교수는 ‘글로벌 방위산업 트렌드’(2020), ‘중국 국방혁신’(2022) 등을 저술했으며 최근 ‘대한민국 방위산업 50년 그리고 미래’를 총괄 집필해 해외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언론·유튜브 채널 ‘방산인 TV’ 등을 통해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국립창원대 정성문 교수, 제10대 경남건축가회 회장 취임

국립창원대 정성문 교수(건축학전공)가 제10대 경남건축가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교수는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 경남지회장, 경상남도·창원시 공공건축가 등을 역임하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지난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경남 건축가회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해 경남 건축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창원대 이상빈 교수, 제18대 한국비교경제학회장 취임

국립창원대 신산업융합경영학과 이상빈 교수가 제18대 한국비교경제학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이 교수는 북경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비교정치·정치경제·중국산업경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국립창원대 미래융합대학장과 성균관대 현대중국연구소 공동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대표 논문으로 중국의 빅 브라더스와 통제의 정치경제(2021), 개혁개방 이후 중국 재산소유권 제도화(2024) 등이 있으며 외교부 특강과 우수논문상·우수강의상 등을 수상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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