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란 우두머리 미리 차단해야…8대 0 파면”

정청래 “내란 우두머리 미리 차단해야…8대 0 파면”

기사승인 2025-04-04 10:38:37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오늘(4일)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8대 0 만장일치로 파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국회 탄핵소추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정 위원장은 4일 오전 헌법재판소 입장 전 취재진과 만나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헌법에 따라 8 대 0 만장일치로 파면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헌법은 현직 대통령이더라도 내란 죄를 저질렀을 때에는 반드시 죗값을 물으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오늘의 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을 파면해 미래의 독재자, 미래의 내란 우두머리를 미리 차단해야 한다”며 “피로 쓴 역사를 혀로 지울 수 없고, 피로 쓴 헌법을 그 누구도 파괴할 할 수 없고, 파괴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또 “윤석열 파면의 희소식을 기대하며 역사의 법정으로 입장하겠다”며 “국민 상식에 맞게 헌법의 권위가 지켜지고 위기의 민주주의가 바로 서는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를 선고한다. 더불어민주당은 8대 0 만장일치로 탄핵 인용(파면)을 기대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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