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기본소득 “값진 승리, 내란잔재 청산” [尹 파면]

진보·기본소득 “값진 승리, 내란잔재 청산” [尹 파면]

기사승인 2025-04-04 13:03:58 업데이트 2025-04-04 17:06:14
국회의사당 전경. 쿠키뉴스 자료사진

진보당과 기본소득당도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확정에 일제히 환영 입장을 전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이날 입장문으로 “12.3 내란에 맞서 123일 간의 기나긴 싸움 끝에 얻어 낸 값진 승리”라며 자축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3년, 퇴행을 거듭했던 대한민국은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친일독재에 뿌리를 둔 내란세력의 100년 권력을 완전히 회수해 주권자 국민의 권력으로 만들기 위한 담대한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상임대표는 내란세력 청산 의지도 밝혔다. 이를 위해 △윤석열 재구속 및 김건희 구속 △내란 가담자 수사와 처벌 △국민의힘 해체를 주장했다. 

같은 날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도 “오늘의 승리는 12월 3일 그 악몽 같았던 밤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국회로, 여의도로, 서울로 향해주셨던 국민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이 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렇기에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가 결코 간단치만은 않다”며 “윤석열 일당이 무너뜨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해 나가야 한다. 무너진 국가경쟁력과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무너지고 있는 나와 우리 이웃의 삶을 다시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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