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유럽연합)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가 3월 소폭 상승했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2월 대비 0.2% 상승한 127.1p다.
품목군별로 곡물(-2.6%)과 설탕(-1.4%) 가격은 하락했다. 유지류(3.7%)와 육류(0.9%) 가격은 상승했다. 유제품 가격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3월 기준 국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4%로 8개월 연속 2.5% 수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배추·무 등 주요 농산물과 코코아·커피 등 식품 원자재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지원을 지속하는 등 소비자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산물 수급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될 경우 선제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