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

횡성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

모듈형 전기 특장차 제작 기틀 마련

기사승인 2025-05-21 16:57:06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21일 횡성읍 묵계리 거점특화단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 천영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등 각급 기관과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21일 횡성읍 묵계리 거점특화단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 천영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등 각급 기관과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최초로 횡성군에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가 준공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21일 횡성읍 묵계리 거점특화단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 천영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등 각급 기관과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경상용 특장 시작차 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59억 8000만 원(국비124억 7000만원, 도비135억 1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2017㎡에 지원센터 1개동에 모듈형 전기 특장차 제작을 위한 시험평가 장비 14종을 갖췄다.

센터는 향후 EV용 배터리 시험장비 안전성·신뢰성 평가, 시제품 제작 지원, 전비 측정, 배터리 주행 내구시험 평가 등 지원, 중소·중견기업 자립화·사업화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ㅈ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