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가 태국 정부와 스마트물류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한-태국' 간 스마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인제대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국립개발행정청(NIDA)과 함께 '스마트물류와 공급망 자동화 국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와 글로컬사업본부 스마트물류센터, NIDA 응용통계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세미나에는 NIDA 교수진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등 30여명이 참여해 인제대와 김해 부산 지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NIDA'는 1966년 태국 총리실 직속으로 설립된 국가 엘리트 행정교육기관으로 한국의 KDI국제정책대학원과 유사하다.
이들은 지난 2일 부산항 신항을 찾아 부산항만공사와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스마트 항만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후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를 방문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4일에는 인제대 DDRU홀에서 개최한 양교 간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스마트물류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더불어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버추얼센터도 방문해 첨단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국제세미나는 스마트물류와 공급망 자동화, 지속가능성,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의 현장 체험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NIDA'의 두사데노아드 학장은 "한국의 선진 물류 인프라와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인제대와 지속적인 교류로 양 기관 간 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김희철 컴퓨터 AI대학 학장은 "NIDA 소속 31명이 인제대를 방문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양 기관 간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인제대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국립개발행정청(NIDA)과 함께 '스마트물류와 공급망 자동화 국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와 글로컬사업본부 스마트물류센터, NIDA 응용통계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세미나에는 NIDA 교수진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등 30여명이 참여해 인제대와 김해 부산 지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NIDA'는 1966년 태국 총리실 직속으로 설립된 국가 엘리트 행정교육기관으로 한국의 KDI국제정책대학원과 유사하다.
이들은 지난 2일 부산항 신항을 찾아 부산항만공사와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스마트 항만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후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를 방문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4일에는 인제대 DDRU홀에서 개최한 양교 간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스마트물류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더불어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버추얼센터도 방문해 첨단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국제세미나는 스마트물류와 공급망 자동화, 지속가능성,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의 현장 체험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NIDA'의 두사데노아드 학장은 "한국의 선진 물류 인프라와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인제대와 지속적인 교류로 양 기관 간 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김희철 컴퓨터 AI대학 학장은 "NIDA 소속 31명이 인제대를 방문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양 기관 간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