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변서 30대 여성 물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이송

강릉 해변서 30대 여성 물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이송

기사승인 2025-08-28 07:52:36
강릉시 사천면 하평해변 수난사고(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ㅈ공)
강원 강릉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 하던 3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8분께 강릉시 사천면의 한 해변에서 30대 여성 A(31)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