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피의 멤버 주환(베이스), 하유준(보컬), 크루(드럼), 김신(기타)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인밴드 에이엠피(AxMxP)가 소속사 선배들과의 교류를 언급했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밴드 에이엠피가 10일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드러머 크루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멋진 선배님들이 계셔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자랑스런 후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FNC 밴드 킹덤’ 오프닝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오르면서 긴장을 많이 했다. 그때 강민혁 선배님이 해준 ‘멋있다, 긴장할 필요 없다’는 말이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에이엠피(AxMxP)의 멤버 주환(왼쪽부터), 하유준, 크루, 김신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이엠피(AxMxP)의 멤버 주환(왼쪽부터), 하유준, 크루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씨엔블루 이정신 선배님이 힘든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연락처도 주고 밥도 사줬다. FT아일랜드 이재진도 퍼포먼스 때문에 힘들 때 찾아와 조언해주셨다”고 언급했다.
에이엠피(AxMxP)의 멤버 김신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이엠피(AxMxP)의 멤버 주환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이엠피(AxMxP)의 멤버 크루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이엠피의 멤버 하유준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