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희토류 관련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시간 40분가량 정상회담을 가진 뒤 미국으로 돌아가는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 합성 마약 펜타닐 원료의 미국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미국은 이에 따라 대중국 펜타닐 관세를 20%에서 10%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가 즉시 재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