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세스 장관은 회담에서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계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을 축하한다”며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릴 한미 국방장관 연례 안보협의회의(SCM)에서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규백 장관은 이에 감사를 표하며 “한미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구체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국방 수장이 연이어 열릴 SCM을 앞두고 현안을 점검하고, 한미동맹의 실질적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