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창립 후 17년4개월 만

진에어,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창립 후 17년4개월 만

기사승인 2025-11-11 09:39:10
진에어는 2008년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이후 17년 4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했다. 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2008년 7월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이후 17년 4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선은 약 5610만명, 국제선은 약 4390만명이 이용했다.

진에어는 2008년 7월 김포~제주(국내선), 2009년 12월 인천~방콕(국제선) 운항을 시작으로 노선 다변화 등을 추진했다. 팬데믹 이후에는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고, 신규 취항 및 증편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운항 범위를 넓혀왔다. 현재 15개 국내선과 더불어 일본·동남아·괌·중화권등 32개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발 미야코지마, 이시가키지마, 기타쿠슈 노선을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효율적인 경영 결과로 2023년에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1822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매출액(1조4613억원)을 달성하는 등 재무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진에어는 “1억명 달성은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결과” 라며 “앞으로도 수요에 맞춘 노선 구성과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민재 기자
vitamin@kukinews.com
송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