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선정했다. 평가 기준은 △공공성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 제시 △민생현안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이다.
최 의원은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통신3사(SKT·KT·LG유플러스)의 해킹 사건을 지적하면서 국민 프라이버시 안전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KT의 해킹 의심 정황 신고 지연과 LG유플러스 해킹정황 은폐 시도 등을 날카롭게 질의했다. 보안업체인 SK쉴더스 내부직원의 보안자료 유출 문제도 짚었다.
글로벌 기업의 ‘망 사용료’ 문제도 적극 대응했다. 최 의원은 구글이 부담해야 하는 망 사용료가 최대 3479억원이라면서 국내 통신 인프라 공정 이용 원칙을 강조했다. OTT서비스에서 청소년 유해콘텐츠가 나오는 점도 강하게 질타했다.
최 의원은 유튜브 좋아요와 싫어요 매크로 조작과 댓글 자동삭제 알고리즘 등의 문제점을 짚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자력 항목에서는 북한 평산 우라늄 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인력·예산 보강을 촉구했다.
또 중국인 인재를 모으기 위한 ‘천인계획’을 시행하는 것에 맞서 연구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AI 윤리·보안 문제와 AI 생산 코드인 바이브 코딩에 대한 문제점을 짚었다.
이어 우주항공 분야에서 차세대·재활용 발사체 개발 지연과 우주항공청 발사면허제, 경남 우주산업 특화 3D프린팅 통합지원센터 구축 등 기술 자립화를 위한 각종 질의를 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쓰임정치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국민 안전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라며 “국민 대신 필요한 질의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