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쿠키뉴스 창간일을 맞아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장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쿠키뉴스 창간 21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7주년 축사를 통해 “따끈따끈하고, 바삭바삭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애쓰는 쿠키뉴스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쿠키뉴스는 스스로 혁신하면서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스크 실명제를 먼저 도입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취재보도 가이드북으로 정론직필 정신을 실천했다”며 “쿠키뉴스는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통해 입법부 파수꾼으로서 모범적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
이어 “날카로운 감시와 견제가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련 속에서도 국민만 바라보며 꺾이지 않고 나아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생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