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초원 피아니스트가 23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윤초원 Collaborative Piano Recital II
윤초원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학구적인 해석과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로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반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한국예술음악협회 콩쿠르 고등부 대상, 세계예능교류협회 콩쿠르 고등부 대상, 혜천대학 콩쿠르 금상, 국제음악교육위원회 영에이지 음악예술제 콩쿠르 전체 1등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서울창작음악제, 대전현대음악제, A.H.C.P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활약했다.
2020년 음악을 향유한 여성 작곡가들을 시작으로 2021년 The Poetic Music, 2022년 All about Romantic까지 렉처 리사이틀 시리즈를 이어오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전문 반주자로서 다수의 리사이틀과 실내악 무대에 오르며 폭넓은 협업 경험을 쌓아 반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황진하와 함께 Schubert의 Sonata for Cello and Piano “Arpeggione”, Schumann의 Fantasiestücke 그리고 Beethoven의 Sonata for Piano and Cello No.3 in A major를 연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