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주요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7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뚜기·매일유업·코카-콜라·빔보QSR코리아·타이슨푸드코리아·마틴브라워코리아·에쓰푸드 등 7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푸르메소셜팜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과 방울토마토 수확과 포장 작업 등을 함께하며 일손을 보탰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농장 관계자들에게 ‘행복의 버거’와 목도리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협력사들과 함께 커뮤니티의 가치를 나눌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