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카·자율주행’…2025년 서울 대중교통, 이렇게 바뀝니다
올 한 해도 어느덧 마지막 달을 맞았다.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의 이용 모습도 바뀌었다. 새벽자율주행버스가 시내 곳곳을 누빈다. 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 카드 한 장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한다. 기후동행카드 8개 지자체 업무협약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제한 대중교통 ‘기후동행카드’가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경기북부 지역까지 기후동행카드 교통권으로 묶이면서 수도권 교통 편의는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7개 지역과 업무협...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