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커피 전문점 가운데 소비자 관심도 1위는 스타벅스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반적인 관심도는 연말 대비 다소 식은 가운데, 이디야커피만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이며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27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주요 커피 전문점 9곳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스타벅스 관련 포스팅은 10만6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12월(11만275건)보다 6649건 줄어든 수치다.
2위는 메가커피로 2만66건을 기록했지만 전월 대비 9.38% 감소했다. 반면 이디야커피는 1만5736건으로 3위에 오르며 전월보다 16.43% 늘어, 조사 대상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관심도가 상승했다.
뒤이어 △컴포즈커피 1만1923건(2025년 12월 1만2846건 대비 -923건 -7.19%) △투썸플레이스1만1,651 (1만3088건 대비-1437건 -10.98%) △빽다방 8640건 (9664건 대비 -1024 건-10.60%) △할리스4,923건 (6104건대비 -1181건 -19.35%) △파스쿠찌 2863건(5160건 대비 -2297건 -44.52%) △엔제리너스1248건(1425건 대비 -177건 -12.4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임의 선정한 9개 커피 전문점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시물 언급량을 기준으로 분석됐다. 정보량 순으로 △스타벅스 △메가커피 △이디야커피 △컴포즈커피△투썸플레이스 △빽다방 △할리스△파스쿠찌 △엔제리너스 순이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스타벅스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디야커피의 1월 커피 정보량이 연말 성수기인 12월보다 유일하게 늘었다”며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와 감수성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