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재생 원료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동아오츠카는 3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과 장애인·유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올해 ‘마신다 생수 500ml’ 페트병 제조에 100% 재생 페트(rPET) 원료를 전면 적용한다. 향후 주요 제품군으로 재생 페트 사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무라벨 제품 확대와 PET·캔 제품 경량화 등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도 나설 방침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친환경 패키징 개선과 함께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라인바싸’ 자몽·레몬 무라벨 제품을 확대하고 캔 제품 ‘THE 마신다’를 출시했다. 특히 ‘THE 마신다’는 APEC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되며 자원순환 가치를 국제무대에 알렸다.
패키징 개선 역시 주요 브랜드 전반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지난 2024년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선보였고, 나랑드사이다와 오란씨의 패키징 경량화도 진행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각장애인과 가이드 러너가 함께 달리는 ‘파랑달벗’ 캠페인을 비롯해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장애인 양궁대회, 발달장애인 티볼 야구대회 등을 후원하며 장애인 스포츠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유소년 스포츠 지원과 함께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농촌진흥청 등과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현장에서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머리를 숙여 깊은 감사를 표하는 ‘고두사은(叩頭謝恩)’의 마음가짐으로 임직원 모두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