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우호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무역 교류로 이어진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 시범 물량 선적을 통해 현지 시장 반응과 유통 구조를 파악한 뒤 향후 수출 물량 확대와 추가 농산물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명경 창녕군농산물수출협의회 회장은 “창녕 양파의 품질을 일본 시장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해외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자매결연이 실질적인 경제 교류로 이어진 사례로,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창녕군 오명주 농가, 대한민국 대표과일 단감 우수상 수상
창녕군 길곡면 오명주 농가가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부유 단감으로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 과수 재배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매년 개최된다.
오명주 농가는 2009년 귀농 후 5만2800㎡ 규모 단감 과원을 운영하며 GAP,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단감을 활용한 단감콤부차 등 6차 산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창녕 단감의 명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녕군, 클라우드 기반 ‘공용차량 스마트 배차시스템’ 12월 본격 운영
창녕군은 공용차량 운영 효율성과 행정 업무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공용차량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구축하고 1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예약, 승인, 반납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운행일지가 자동 생성되고 실시간 통합 관제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이 크게 향상됐다.
현재 중복 활용도가 낮은 10여 대를 시범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적용 차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대시보드를 통해 차량 운행 현황, 주유량, 이용 빈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노기현 재무과장은 “스마트 배차시스템으로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차량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창녕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
창녕군은 28일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간호사가 가가호호 방문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기반 사업이다.
창녕군은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되어 임산부 초기 등록, 부모 역량 강화, 영유아 건강 증진 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