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해시에 따르면 통합돌봄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복합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의료·돌봄·주거·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에서 통합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실무 간담회를 열어 기관 간 협업 구조를 점검했으며, 12월 1~12일 '동해형 통합돌봄 추진 설명회'를 진행해 부서·센터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있다.
향후에는 병원·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가로 추진해 지역 의료·돌봄 자원의 연계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동시에 전담 TF를 구성해 제도·인력·연계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동해시는 오는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지원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을 초청해 민·관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는 시 보건·복지 담당자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어 지역 내 사업 이해도 확산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제때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하겠다"며 "기관 협력 강화와 제도 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