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은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일대에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의 경영 주체로서,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통한 산주의 만족도 제고와 산림자원의 조성을 통한 지역의 상징물(랜드마크) 조성,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조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간선임도 개설을 통하여 갈모봉자연휴양림 임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됨으로써 갈모봉자연휴양림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써 귀추가 기대되고 있다.
황영국 조합장은 “연말연시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부를 통하여 고성군에 공헌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재부산고성향우회 김계자 자문위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재부산고성향우회 김계자 자문위원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선행을 이어온 김계자 자문위원은 “고성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고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해초등학교 총동문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고성군 동해초등학교 이두만 회장과 동문들이 고향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동해초등학교 총동문회가 고향 고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두만 회장은 “고향을 향한 애정과 동문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고성군-고성소방서, 산불재난 대응 합동훈련
고성군은 12월4일 고성소방서와 함께 산불재난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과 현장 지휘체계, 기관 간 신속한 공조 체계를 재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림 인접 지역의 위험 요소 증가와 건조한 기후 지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실제 상황과 같은 환경에서 기관 간 현장 지휘·지원 체계와 정보 공유 체계의 작동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개천면 옥천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이 산록부를 따라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고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고성소방서 진압대 등 약 20명의 인력과 물차(펌프차)·산불진화차 등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진화용 호스 용수 공급 체계 구축 △산불 진화 인력 안전관리 체계 점검 △인명 및 문화재 보호 우선 순위 설정 등 현장 중심의 실전형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실태조사’ 발표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진만)는 4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열린 ‘2025년 통합보고회’에서 올해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성군 청소년들의 심리·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됐다. 조사에는 관내 13개 학교에서 표본으로 선정된 초6·중2·고2 학생 총 858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인지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1388 인지도는 66.5%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업 및 진로’(22.8%)로 나타났다. 이어 △미디어 사용(18.8%) △외모·신체조건(13.9%) △형제자매 갈등(9.9%) △성격(9.5%) △대인관계(8.8%)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모 관련 고민은 전년도 대비 2.6% 증가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자해·자살 관련 응답도 눈에 띄었다. 자해 사고 경험은 14%, 실제 자해 시도는 7.2%, 자살 사고 경험은 12.3%, 자살 시도는 2.1%로 조사됐다.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의향은 자해 28.7%, 자살 16.4%로 나타나,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개입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민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으로는 ‘친구’가 42.3%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족(39.1%), 교사(7.7%), 인터넷(5.8%), 전문기관(2.8%) 순이었다.
센터 이용 희망 프로그램은 △심리검사(31.6%) △체험 프로그램(29.2%) △개인상담(19.7%)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해 자기이해·경험 기반 프로그램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전화 1388 홍보 강화 △고민영역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확장 △고위기 청소년 전문 심리지원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심리 건강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위기 청소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