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김태명 리베라관광개발 회장, 창녕군에 1억 원 기탁…25년간 60억 원 넘게 나눔 실천

‘기부 천사’ 김태명 리베라관광개발 회장, 창녕군에 1억 원 기탁…25년간 60억 원 넘게 나눔 실천

기사승인 2025-12-06 13:04:44 업데이트 2025-12-07 23:21:51
창녕군 출신으로 ‘기부 천사’로 불리는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이 5일 성낙인 창녕군수를 방문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다.

김 회장은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25년 넘게 도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내 18개 시·군을 돌며 경로 위안 행사,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난방유 후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6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공로로 김 회장은 올해 제59회 납세자의 날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고, ‘제42회 경남도민의 날’에서는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사회공헌 부문)을 받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도 함께 기탁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일 금액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또 산불·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성금을 전달하고, 결식아동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김태명 회장 같은 분들이 있어 지역사회가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군민과 출향인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고향을 떠나 있어도 마음속에는 항상 고향이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창녕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예총, ‘2025 창녕 예술인의 밤’ 성황리 개최

(사)창녕예총이 주관한 ‘2025 창녕 예술인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장, 그리고 창녕예총 산하 6개 협회의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올 한 해 지역 문화예술계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먼저 1부에서는 창녕 시무구지 농악패가 식전 공연을 펼치며 흥을 돋웠고, 이어 시각예술 회원단체가 준비한 영상 전시가 상영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부에서는 창녕예총 산하 6개 협회가 각각 준비한 공연이 연이어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동칠 창녕예총 회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도 창녕예총의 활동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창녕군과 여러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창녕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예술인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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