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운영한 프로젝트 ‘2025 생활문화예술 역량강화사업 원-라이브’가 참여자 주도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6개 팀은 몇 달간 기획 회의, 무대연출,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공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성과공유회는 태장공연장을 주축으로 지역 내 문화공간에서 개최됐다.
프로젝트 모든 과정은 영상으로 기록돼 향후 미니 다큐멘터리로 공유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은 “지역의 대중음악 밴드와 싱어송라이터가 주체가 되어 공연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지역의 음악 생태계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