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교동 도시재생공유공간(교동 93-111)에서 '그냥드림' 사업을 진행한다.
'그냥드림'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자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즉석밥, 라면, 통조림, 즉석카레 등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 2만 원 상당 패키지를 바로 제공한다. 다만 물품 수급과 수요를 고려해 1인당 주 1회, 연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가 내년 전국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그냥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춘천시는 내년 5월 본사업이 시작되면 장소를 기초푸드뱅크 건물로 옮겨 기능을 강화해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곽혜경 춘천시 통합돌봄과장은 "그냥드림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생계 안전망"이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기 위해 연계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