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교원 25명 전공선택 전문가 양성 완료

대구보건대, 교원 25명 전공선택 전문가 양성 완료

워크숍 참가 교원 전원 ‘진로지도상담사 1급’ 자격 취득

기사승인 2025-12-15 09:36:44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성주 아트빌리지에서 자율전공 및 재학생 전공지도·상담을 담당하는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양성지원 워크숍’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교원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며 학생 맞춤형 전공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성주 아트빌리지에서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Academic Advisor) 양성지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학년도 첫 자율전공 신입생을 맞아 교원들이 전공 선택과 진로 지도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공선택지원 전문가 제도는 학생이 전공 선택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 겪는 학업 및 정서적 어려움을 전담 교수가 정기 상담을 통해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담이론, 사례 기반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그 결과 참가한 교원 25명 전원이 ‘진로지도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대학은 학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전공 탐색부터 정서 지원까지 학생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상담 기반을 구축하고, 교원이 학생의 학업·전공·정서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권용현 학생취업처장(보건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워크숍은 교원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입생이 안정적으로 전공을 탐색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상담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