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A서울,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실행 중심 혁신 이끌 것”

KIBA서울,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실행 중심 혁신 이끌 것”

기사승인 2025-12-16 10:47:38 업데이트 2025-12-16 10:48:38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은 최근 제5대 박관병 회장의 이임식과 제6대 김경수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회장은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제공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이하 G밸리)의 경제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은 최근 제6대 김경수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경수 회장(태일씨앤티 대표이사)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G밸리가 마주한 도전과 기회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경영에 따른 애로를 해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규제, 인력난, 세제, 금융, R&D, 판로 등 현장의 사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산업단지공단, 중앙 정부, 지자체와 연계해 실행 중심의 KIBA서울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산학연,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G밸리 혁신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간 네트워크·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지자체 지원정책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면서 “G밸리를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혁신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전임 박관병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기업 간 교류 활성화 △산단 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 강화 △ESG, 글로벌, 문화 등 분과 확대 운영 △산학연 협력 기반 조성 등을 통해 G밸리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KIBA서울은 전했다. 

박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온 변화들이 KIBA서울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라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에서 KIBA서울이 더 크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BA서울은 G밸리 입주 기업을 중심으로 지난 1970년 3월 설립된 경제단체로, 기업 성장 지원, 경영 환경 개선, 정책 건의,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