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16일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2025년 지리산 산청곶감 초매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곶감 생산 농가와 유통업체가 참여해 고품질 산청곶감을 최초 공개했으며 출하된 곶감은 전국 대형마트, 농협, 온라인 직송몰 등을 통해 공급된다.
산청곶감은 깊은 풍미와 자연스러운 단맛, 쫄깃한 식감으로 명성이 높아 명절 선물세트와 건강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각종 축제·브랜드 대상과 대표과일 최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농민들의 정성과 자연환경이 빚어낸 특산물”이라며 “내년 1월 열리는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군민 치유와 희망 위한 ‘다시, 산청’ 개막
산청군은 16일부터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위로하고 재난 극복의 의미를 나누는 ‘다시, 산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시 일어나는 산청, 힘내라 산청!’을 주제로 전시와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29일까지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산청작은미술관에서 열리며 공연은 29일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피해 복구 활동을 담은 사진전,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시화전, 평생교육 산청기록가 과정 작품 등이 마련되며 군민이 직접 희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나무’와 포토존도 운영된다.
공연에서는 재난 극복 과정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과 함께 신안윈드오케스트라의 희망 음악 공연, 퍼포먼스가 이어져 화합과 재도약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는 재난의 아픔을 돌아보고 도움을 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라며 “군민과 함께 희망찬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2025 산림자원분야 평가’ 장려상 수상
산청군은 16일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 추진 실적, 사업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산청군은 전반적인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획성과 효율성, 품질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산청군은 96㏊ 규모의 조림 사업과 1341㏊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 계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산림자원 관리 분야에서의 꾸준한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정우회, 장학금 200만원 전달
산청군 정우회가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생비량면과 신등면에 거주하는 모범 중고등학생 4명(각 50만원)에게 전달됐다.
산청군 정우회(회장 김형돈)는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 주민 14명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향토장학금 기탁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돈 회장은 “앞으로도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 생초정미소, 사랑의 쌀 전달
박승 생초정미소 대표가 산청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10㎏ 100포)를 전달했다.
박승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해마다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해오고 있다.
박승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산청장례식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홍묵 산청장례식장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한다.
김홍묵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곶감 생산 농가와 유통업체가 참여해 고품질 산청곶감을 최초 공개했으며 출하된 곶감은 전국 대형마트, 농협, 온라인 직송몰 등을 통해 공급된다.
산청곶감은 깊은 풍미와 자연스러운 단맛, 쫄깃한 식감으로 명성이 높아 명절 선물세트와 건강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각종 축제·브랜드 대상과 대표과일 최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농민들의 정성과 자연환경이 빚어낸 특산물”이라며 “내년 1월 열리는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군민 치유와 희망 위한 ‘다시, 산청’ 개막
산청군은 16일부터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위로하고 재난 극복의 의미를 나누는 ‘다시, 산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시 일어나는 산청, 힘내라 산청!’을 주제로 전시와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29일까지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산청작은미술관에서 열리며 공연은 29일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피해 복구 활동을 담은 사진전,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시화전, 평생교육 산청기록가 과정 작품 등이 마련되며 군민이 직접 희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나무’와 포토존도 운영된다.
공연에서는 재난 극복 과정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과 함께 신안윈드오케스트라의 희망 음악 공연, 퍼포먼스가 이어져 화합과 재도약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는 재난의 아픔을 돌아보고 도움을 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라며 “군민과 함께 희망찬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2025 산림자원분야 평가’ 장려상 수상
산청군은 16일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 추진 실적, 사업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산청군은 전반적인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획성과 효율성, 품질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산청군은 96㏊ 규모의 조림 사업과 1341㏊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 계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산림자원 관리 분야에서의 꾸준한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정우회, 장학금 200만원 전달
산청군 정우회가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생비량면과 신등면에 거주하는 모범 중고등학생 4명(각 50만원)에게 전달됐다.
산청군 정우회(회장 김형돈)는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 주민 14명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향토장학금 기탁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돈 회장은 “앞으로도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 생초정미소, 사랑의 쌀 전달
박승 생초정미소 대표가 산청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10㎏ 100포)를 전달했다.
박승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해마다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해오고 있다.
박승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산청장례식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홍묵 산청장례식장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한다.
김홍묵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