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온라인,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서 올해의 종목상 수상

FC 온라인,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서 올해의 종목상 수상

기사승인 2025-12-17 12:37:01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한 FC 온라인. 넥슨 제공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이 국내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올해의 종목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온라인’이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한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기념하고 헌액하는 행사로 1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현역 및 은퇴 선수와 팬 투표로 선정되는 총 3개 헌액 부문과 함께 ‘올해의 종목상’, ‘올해의 팀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FC 온라인’이 수상한 ‘올해의 종목상’은 한 해 동안 국내 e스포츠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종목에 수여하는 상으로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선정위원회와 100명 이상의 e스포츠 업계 관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넥슨 게임이 해당 부문을 수상한 것은 2019년 ‘카트라이더’ 이후 6년 만이다.

넥슨은 지난 2020년부터 6년 연속 ‘FC 온라인’ 정규리그를 개최하며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올해 2월에는 e스포츠 개편과 함께 총상금 20억 원 규모의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를 발표했으며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리그 생태계 구축,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리그 운영에 나서고 있다. 대회 서사와 게임 플레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e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열린 ‘2025 FSL’은 두 시즌 동안 누적 시청자 수 약 2110만명, 발행 콘텐츠 조회수 8500만회를 기록하며 개편 첫해 흥행을 입증했다. 경기 시작 전 실시간으로 선수를 선정하는 신규 시스템 ‘라이브 드래프트’ 도입은 시청 몰입도를 높이고 긴장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FC 온라인’과 ‘FSL’에 보내주신 팬과 이용자분들의 관심 덕분에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리그 운영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 온라인’ e스포츠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e스포츠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