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가스공사 감독 “집중력 부족이 패인, 허웅의 3점이 뼈아팠다” [쿠키 현장]

강혁 가스공사 감독 “집중력 부족이 패인, 허웅의 3점이 뼈아팠다” [쿠키 현장]

기사승인 2025-12-18 21:46:26
강혁 감독이 18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송한석 기자

강혁 대구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 감독이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턴오버가 패인이라고 진단했다.

가스공사는 18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84-88로 패배했다.

라건아가 23점 포함 더블더블로 분전했음에도 패배한 가스공사는 7승15패가 되며 중위권 추격에 실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 감독은 “1쿼터부터 저희가 허웅한테 외곽을 안 주는 수비를 준비했는데 허용해서 컨디션이 올라왔다. 수비도 흔들렸다”며 “선수들이 오펜스가 안 됐지만 따라간 부분이 있는데 후반 가서는 중요할 때 턴오버가 나왔다. 선수들 고생했는데 고칠 부분은 고쳐야 한다”고 총평했다.

부상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김준일에 대해서는 “본인이 괜찮다 했다”며 “최선을 다했고 전체적으로 상대보다 집중력에서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닉 퍼킨슨의 자유투가 문제였지만 마지막에 기회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었다. 그때 리바운드 허용한 부분이 아쉽다”고 전했다.

부산=송한석 기자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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