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송언석과 21일 오찬회동…통일교 특검법 쟁점 논의”

천하람 “송언석과 21일 오찬회동…통일교 특검법 쟁점 논의”

“국민 앞에서 의혹 분명히 할 것…진영 문제 아니야”

기사승인 2025-12-19 09:35:23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유희태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통일교 게이트’ 특검법 협상을 위해 이번 주 주말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오찬회동을 할 예정이다.

천 원내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 원내대표와 이번 주 일요일(21일) 오찬회동을 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의견이 모이지 않은 쟁점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민의힘과 통일교 특검법 협의를 하는 중이다. 몇 가지 핵심 쟁점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문의가 많아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통일교 특검이 단순한 진영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국민 앞에서 의혹을 분명히 정리하는 게 (통일교 특검의) 원칙”이라며 “개혁신당은 이 문제가 진영으로 호도되길 바라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큰 사안인 만큼 통일교 특검을 단독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협의하고 있다”며 “다른 사안과 병행할 수 있을지는 국민 관점에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임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