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18일 오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올해 통합방위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통합방위 및 민방위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회, 군부대, 경찰·소방 관계자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2025년 통합방위 작전 성과 분석을 시작으로, 2026년 통합방위 작전 중점 추진 사항 논의, 2026년 민방위 계획 심의·확정 순으로 진행됐다.
의령군은 올해 홍의장군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강리치 꽃축제 등 대규모 지역 행사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상황 속에서도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관리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 1번지’로서의 지역 안전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내년도 통합방위 및 민방위 계획이 각종 재난과 비상 상황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통합방위의 최우선 목표”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통해 안전한 의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의령 농식품, 부산 센텀시티서 만난다…로컬 농식품 판매전 개최
의령군은 민간 참여기업 ㈜미스터 아빠와 함께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의령 로컬 농식품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경상남도와 의령군이 주최하고 ㈜미스터 아빠를 비롯한 8개 수혜 기업이 참여해 의령 지역 농식품을 전시·시식·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의령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었으며, 참여 기업들은 도심 대형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의령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참여 기업과 농가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의령군자원봉사협의회,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 꾸러미’ 전달
의령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성의정)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3개 읍·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50만 원 상당의 떡국 꾸러미가 전달됐다. 꾸러미는 떡국떡 1봉, 달걀 10구, 멸치 다시팩 1봉, 김가루 1봉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떡국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성의정 회장은 “연말연시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2025 도덕성회복 실천 다짐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회장 이선완)는 지난 16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덕성회복 실천 다짐대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전반에 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 김정기 회장이 직접 참석해 의령군 회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순화 교수가 ‘광복 80년! 마약퇴치 & 공존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유공회원 표창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사)의령군장학회에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선완 회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회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기초질서와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우양재단, ‘어르신 김장김치 지원사업’ 실시
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퇴원·퇴소 및 농촌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어르신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가구의 어르신에게 김장김치 10kg를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회, 군부대, 경찰·소방 관계자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2025년 통합방위 작전 성과 분석을 시작으로, 2026년 통합방위 작전 중점 추진 사항 논의, 2026년 민방위 계획 심의·확정 순으로 진행됐다.
의령군은 올해 홍의장군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강리치 꽃축제 등 대규모 지역 행사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상황 속에서도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관리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 1번지’로서의 지역 안전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내년도 통합방위 및 민방위 계획이 각종 재난과 비상 상황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통합방위의 최우선 목표”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통해 안전한 의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의령 농식품, 부산 센텀시티서 만난다…로컬 농식품 판매전 개최
의령군은 민간 참여기업 ㈜미스터 아빠와 함께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의령 로컬 농식품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경상남도와 의령군이 주최하고 ㈜미스터 아빠를 비롯한 8개 수혜 기업이 참여해 의령 지역 농식품을 전시·시식·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의령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었으며, 참여 기업들은 도심 대형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의령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참여 기업과 농가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의령군자원봉사협의회,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 꾸러미’ 전달
의령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성의정)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3개 읍·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50만 원 상당의 떡국 꾸러미가 전달됐다. 꾸러미는 떡국떡 1봉, 달걀 10구, 멸치 다시팩 1봉, 김가루 1봉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떡국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성의정 회장은 “연말연시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2025 도덕성회복 실천 다짐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회장 이선완)는 지난 16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덕성회복 실천 다짐대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전반에 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 김정기 회장이 직접 참석해 의령군 회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순화 교수가 ‘광복 80년! 마약퇴치 & 공존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유공회원 표창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사)의령군장학회에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선완 회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회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기초질서와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우양재단, ‘어르신 김장김치 지원사업’ 실시
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퇴원·퇴소 및 농촌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어르신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가구의 어르신에게 김장김치 10kg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