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종합실적과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 가운데 청송군은 산불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신속하게 추진한 ‘산불피해 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 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송군은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과 주택, 농작물, 산림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이재민의 실질적인 생계 안정과 지역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긴급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4억2500만원을 투입해 약 4개월간 운영됐으며 이재민과 이재민 세대원 등 92명을 고용해 피해지역 환경정화와 이재민 지원, 행정지원 등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자신이 거주하던 지역의 복구에 참여하도록 한 점이 재난 극복 의지와 공동체 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참여자와 수혜 주민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사업은 단기 고용을 넘어 재난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돕고 지역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실질적인 재난 대응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