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행정 성과…고성군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

청렴행정 성과…고성군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

기사승인 2025-12-24 18:34:37
경남 고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고성군은 전년 대비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점수가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4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올랐다. 청렴체감도는 군민과 직원 대상 설문을 통해 행정서비스와 근무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군민과 직원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군수를 중심으로 한 반부패·청렴 추진단 운영을 비롯해 청렴 릴레이, 청렴 퀴즈, 명절 청렴 메시지, 고위공직자 부패방지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청렴 인식 설문조사, 청렴 우수정책 협의회 운영, MZ세대 공직자 의견을 반영한 청렴 이벤트 등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고성군은 내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전 분야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2026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6년 연속 성과

고성군은 12월23일 군청 본관 1층 열린민원과 앞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환경, 서비스 체계,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고성군은 2022년 최초 인증에 이어 이번 재인증에 성공하며 2028년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고성군은 민원창구 동선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편의시설 확충, 전 직원 친절 응대 교육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군민 중심 민원행정의 노력이 국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금오중공업과 2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고성군은 12월23일 ㈜금오중공업과 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조기반 강화를 위한 증설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오중공업은 금속구조물 및 기계장비 제작 전문기업으로, 고성읍에 있는 대독일반산업단지 3만4182㎡ 부지에 입주하여 토지 매입과 공장 증축, 기계장비 도입 등에 총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5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금오중공업은 이번 투자를 통해 신규 인력 4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고성군 거주자 우선 채용 방침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고성군은 법령과 예산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해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금오중공업은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입주를 계기로 대독산단 인근의 지역 상권(식음료․숙박․운송) 매출 증대, 청년 인구 유입 등 고성읍 지역 및 주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주열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투자는 대독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제47회 경남 교육상 수상

경남 고성군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센터장 이진만)은 지역사회 연계 교육환경 조성과 청소년 교육 기반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제47회 경남 교육상을 수상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청소년수련관 등 6개 기관이 입주한 복합 교육 거점으로, 청소년 참여 확대와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청소년 참여 제도 운영과 정책 제안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실제 지역 정책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는 청소년 교육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장 이진만은 “이번 경남 교육상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교육환경을 만들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주체들과 협력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은행, (재)고성교육재단에 1천만원 기탁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에 교육발전기부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22일 경남은행(김광태 고성지점장)이 1000만 원을 고성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부금으로 (재)고성교육재단에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고 꾸준히 장학금 기탁 등 학생 장학과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 임재문 상무는 “고성군의 밝은 미래는 지역 인재들의 성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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