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대구TP, 과기정통부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선정

DIP·대구TP, 과기정통부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선정

기사승인 2025-12-26 15:32:42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 메타스테이션.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는 확장현실(XR), 디지털트윈, 공간컴퓨팅 등 가상융합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 전문인력 양성을 종합 지원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대구시는 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정 최적화와 예측·분석, 가상환경 기반 시뮬레이션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융합기술 실증 환경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가상융합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기술 활용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지정은 AI와 가상융합 기술을 결합해 지역 산업의 체질을 혁신하는 계기”라며 “AI 융합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