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국인 타자 카메론 영입…총액 100만달러

두산, 외국인 타자 카메론 영입…총액 100만달러

기사승인 2025-12-29 16:52:32
다즈 카메론.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가 메이저리그(MLB) 경험이 있는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두산은 29일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 우투우타 외야수 카메론은 신장 183㎝·체중 83㎏의 신체 조건을 갖췄으며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카메론은 MLB 5시즌 통산 16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00, OPS(출루율+장타율) 0.585를 기록했다. 2025시즌 트리플A에서는 65경기 출장해 타율 0.282, 18홈런, 57타점을 마크했다. 트리플A 통산 성적은 488경기 69홈런, OPS 0.792다.

두산 관계자는 “카메론은 2025시즌 트리플A 65경기에서 OPS 0.954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발전 중”이라며 “외야 전 포지션에서 최상급의 수비 능력을 갖췄으며 빠른 배트 스피드로 라인드라이브 타구 생산에 능한 유형”이라고 소개했다.

카메론은 “2026시즌 준비는 이미 끝났다. 두산 팬 여러분들 앞에서 경기할 생각에 설렌다”며 “최선을 다할 준비를 해뒀으니 나만큼이나 팬 여러분들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