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올해 매출 51억원 돌파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올해 매출 51억원 돌파

출시 후 누적 매출 350억원…내년에 누적 매출 400억원 돌파 전망

기사승인 2025-12-30 11:44:27

전북 군산시가 공공배달앱으로 운영하는 ‘배달의 명수’가 올해 매출 51억원을 돌파,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은 350억원을 넘어섰다.

30일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배달의 명수는 이미 전년도 매출 40억원을 넘어섰고, 12월 24일 기준 약 51억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배달의 명수는 중소도시 기반 공공배달앱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 전년도 매출 대비 약 25%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 공공배달앱의 지역경제 효과를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군산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650억원 규모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에서 높은 집행률과 우수한 운영 역량을 평가받아 총 2억 9천여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올해 매출 51억원 돌파와 함께 공공배달앱 시장에 첫 출시 후 누적 매출은 이미 350억원을 넘어섰고, 내년 중 누적 400억원 돌파도 유력하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올해 배달의 명수 매출 51억원 돌파는 군산시민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군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