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고향올래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익산, 완주, 진안, 무주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12개 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전북은 역대 최고 성과로 총 3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과 특색을 살려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지원,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로컬유학, 두지역살이, 로컬벤처의 5대 분야에 지자체별 맞춤형 인프라 조성과 정주 프로그램이 핵심적으로 추진된다. 공모에 선정... [박용주]